맛집 포스팅하기엔 사진과 정보가 부족하여
간단하게나마 기록하는 짜투리 포스팅






소격동 이태리재

어란파스타는 맛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인 서비스가 별로..
서버가 한명이라 그런지 정신없었다

실망했던 포인트가 몇가지 있는데
어차피 다시 안갈거니까
쿨하게 잊어버리기로







압구정 저스트스테이크
울동네 맘스터치

이 날은 식신이 들었는가 엄청 먹은 날
오빠랑 나랑 둘다 입이 짧은데 왜그랬지
스테이크 먹은지 2시간만에 맘스터치행 ㅋㅋ
와인을 못마셔서 슬펐던 날







강남역 카페마마스

삼성건물쪽은 처음 가봤는데
진짜 깜놀 ㅋㅋㅋ 촌년된 느낌이었따
오랜만에 먹은 파니니와 청포도케일주스는 맛있었다







의정부 최고집칼국수

해물찜 최고 맛있다 ㅋㅋㅋ
푸짐해서 둘이 먹다가 배찢어지는줄 알았찌







혜주언니네서 굽네치킨

굽네치킨 오리지날에 닭발
그리고 내가 가져간 투핸즈와인이랑 미쿡피노누아
내 주위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기도했던 날







정수네서 홈메이드 굴보쌈

참나 먹을 복은 타고났나
먹을 복을 창조하며 다니나
엄청 맛있게 먹었다
씨에르 다르퀴 블라송 루즈 브륏과 함께 냠냠




​​




이태원 나들이
바밍고
어떤 클럽
나리식당
동아냉면

바밍고는 그냥 그랬고, 내 취향은 바라붐
커플끼리 클럽가는거 진짜 짱재밌구만요
마감하신다는데 졸라서 받아낸 소주와 나리식당 냉삼
동아냉면은 럽럽







SPG 골드티어 달겠다고
부랴부랴 포포인츠 남산점
아 블루아이드보이 넘 맛이따 또 사재기해볼까
홀리차우 배달시켰는데
아 진짜 왤케 맛있니 ㅜㅜㅜㅜ








명동 명동교자
지난번에 둘이 칼국수2개에 만두1시켰더니 다 남겨서
이번엔 칼국수1, 만두1 딱 죠타죠타








가족모임으로
도봉 무수옥
동네 양꼬치엔칭따오
그리고 오빠가 사온 패스트리부티크 딸기케이크

정말 재밌었고 즐거웠던 날
연말분위기가 다시 난당 키키키





크리스마스 파티
봉골레파스타와 감바스 알 아히요 대성공
뿌듯뿌듯
저 샤블리와 넘넘 잘어울려서
감탄하면서 먹었찌
저러고 또 피자를 먹었..... 헤헹







2016년 먹방 기록 투비컨티뉴




오로지 엄지네 포장마차가 목적이었던 여행







엄청 신기했던 구름
아침겸 점심은 간단하게 양평휴게소에서 먹었징
토마토김밥을 먹어볼 걸 그랬찡







사천해변에 있는 돌고래횟집
성게로 유명하대서 들렀는데 그냥 쏘쏘







사천해변 산책도 하고요오오







그리워했던 엄지네포장마차 꼬막무침
4시 40분쯤 도착해서
약 한시간정도 웨이팅후에 입장
역시나 맛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포장을 해야지






다시 찾은 동화가든
짬순도 맛있고 초당순두부도 맛있고!







동네서 본가 우삼겹으로 마무으리





남동생이랑 아침으로 곱창볶음에 밥을 비벼먹고
코스트코 털러 출동






술과 과일 위주의 장바구니ㅋㅋㅋㅋ
내일 대게랑 참소라와 야무지게 먹어줘야지

장보고 초밥세트 할머니, 남동생이랑 나눠먹고
3시반 좀 넘어서 센터로 총총총










---- 운동일지 ---

웜업 7분

스트레칭 10분

근력운동
바벨 데드리프트 5kg원판 20*4
바벨 데드리프트 7.5kg 원판 15*1
케틀벨 원암데드리프트 12kg 15*3
덤벨 원암로우 7kg 10*3
덤벨 로우 6kg 10*3
오버그립 랫풀다운 10kg 15*3
언더그립랫풀다운 10kg 15*3
오버,언더 랫풀다운 각각 15kg 10*1
밴트오버 레터럴레이즈 2kg 15*3
레터럴레이즈 2kg 10*3
크런치 20*3

유산소 30분











유산소 넘나 하기싫어서
이제 꼬박꼬박 인증하기로!!!!!
진짜 열심히 해서 군살 다 날려버리고싶다
겨울동안 쪄도 너무 쪄서 짜증 ㅜㅜ
이래놓고 어제도 야채곱창을 쳐묵쳐묵했더랬죠
내일은 운동 쉬고 토요일에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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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섯째날,

그리고 이비사 여행 마지막날.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홀딱 반한 

Cala salada 로 가볼게요!!

점심쯔음에 공항에 가야하는 일정이라

수영은 하지 못했습니다

넘나 아쉬운 것 ㅠㅠ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구글맵에 Cala salada를 검색하고 갔더니

깔라살라다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었어요

주차를 하고 이정표를 따라가다보니 

위 사진과 같은 표지판을 발견했습니다.


왼편 아래에 빨강동그라미 보이시죠!

Ustede aqui!

You are here!

지금 저희가 여기 있는거에요!!

한번 내려가볼까요 ?


















이런 길을 한참동안 내려갔어요

힘들 ㅠㅠ























Cala salada


제가 기대했던 해변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요???

에메랄드빛 바다....수영장같던 너

사람들이 스노클링하던 그 곳 어디인거니 ㅋㅋㅋㅋㅋ




















하지만 포기할 수 없죠 !!

오른쪽에 보이는 언덕을 따라 올라가보았습니다.

깔라 살라다 가실때는 꼭 편한 신발을 신으세요 ㅋㅋㅋ






















여기구나!

여기였어요 제가 찾던 곳 ㅋㅋ

바다에서 떠내려온 해초더미때문에

사진으로만 보았던 에메랄드빛 바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말 예쁘죠?

전 날 갔던 클럽비치와는 다르게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이쪽은 Cala saladeta 쪽 같네요



























이비자.. 이비사야 안녕

다비드게타님 보러 다음에 또 올게 ㅋㅋㅋ



























이비자 공항 버거킹


와퍼 짱크고 짱맛

ㅠㅠ

역시 햄버거엔 맥주죠!!!!!!

그리운 스페인ㅠㅠㅠㅠ
















이비자 공항이 크기는 아주아주 작지만

이비자를 대표하는 클럽들의 기념품 샵이 꽤 있어요 

저는 파챠에서 열쇠고리를 사왔기때문에

공항에서는 구매를 하지 않았어요

파챠에서 사온 열쇠고리는 차키에 달아 아직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는 ㅋㅋㅋ




한시간여를 대기한 후 바르셀로나로 돌아갔습니다!

다음은 바르셀로나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





8월에 PT 끝나고
11월 방콕 가기 전까지 잘 유지하다가
방콕여행 이후 정신줄을 놨더니
겨울내내 살이 차곡차곡 적립되었네여 ㅋㅋㅋㅋㅋ
운동할 때마다 운동일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저녁에(저녁이라 말하고 밤이라 읽는다)
CT 촬영이 있어서 2시 30분부터 금식이라
2시에 점심 부랴부랴 챙겨먹고

4시에 운동을 왔다.








--- 운동일지 ---

웜업 7분
스트레칭 15분

바벨 데드리프트 5kg 원판 20*4번
런지 20*4번
케틀벨 원암데드리프트 12kg 10*4번
언더그립 랫풀다운 10kg 15*3번
오버그립 랫풀다운 10kg 15*3번

유산소 35분











어깨운동을 더 하려고 했으나
항공사에 급히 문의할 일이 있어서 내려왔당 ㅜㅜ
내일은 운동 더 빡세게 해야지
CT찍을때까지 아무것도 못먹어서
검사 후에 먹으려고 급한대로 프로틴 챙겨옴
프로틴 마시면 피로도가 쌓이는 느낌이라서
자제하려고 했으나
내일은 휴일이니까 마시구 푹 자야지











여성용 헬스 양말 추천!
내가 다리가 긴건지(;;;)
그동안 구입한 나이키 레깅스들이 좀 짧아서
겨울에는 발목이 시리다
종아리 잡아주는 용+ 데드리프트 쓸리는 거 방지용으로
구입한 나이키 양말

크로스핏 할 때도, 헬스할 때도
항상 구입하고 싶었던 헬스용 니삭스!
온라인으로 리복이나 아이다스 제품 살까 봤었는데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미루다가
두 달 전에 김포현대아울렛 나이키 매장에서 득템했다.

위 사진은 그저께 새로 구입한 제품인데
원래 착용하던 제품이랑
정강이쪽에 덧댄 부분 색이 다르다 ㅜㅜ
원래껀 좀 더 어두워서 안튀는데
이건 좀 튀네요 튀는 거 제일 싫어하는 검은색성애자
처음 사진이 이 양말 착용샷


woman's training
Nike Elite High-intensity over the calf
김포현대아울렛에서 30% 할인받아 17500원에 구매
나이키 공홈에서도 같은 가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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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릉행의 유일한 이유!!!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무침을 먹기위해서 ㅋㅋㅋ
지난 여행때 테이크아웃해서 넘나 맛있게 먹어서
이번엔 기필코 식당에서 먹자며 !!

지난번에는 금요일이라그런지
식당에서 먹고가는 줄은 한 세네팀정도 서있더라
우리는 포장이라 대기없이 곧바로 살 수 있었지

하지만 이번에는 토요일이라 ㅜㅜ
언제부터 가서 기다려야할지 고민을 했다.
오픈시간이 다섯시니까 네시반쯤 가면 되려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네시반 조금 넘어서 도착!!!!!!

근데 줄이....... 하 ㅜㅜ 망했다 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람들이 들어간다
세시반부터 와서 대기한 맨 앞팀 사람들 덕분에(?)
사장님이 일찍부터 손님을 받으신다고 하시더라





이것이 한 턴 빠진 모습
엄지네 식당안에는 약 7-8테이블 정도가 있었다.
우리 앞에 대기하는 팀은 6팀!
약 1시간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앉기도 전에
꼬막무침 하나에 밥 두개 비벼주세요!!!!!!






바로 세팅되는 반찬들
장조림이랑 메추리알이 맛있었다.
그리고 진짜 바로 나온 꼬막무침!!!!!!!!!!!!!!!






들기름향 솔솔 나는 맛있는 꼬막무침 ㅜㅜ
청량고추향도 너무 잘어울린다.
멈출 수 없는 숟가락질과
쭉쭉 들어가는 쏘맥!!!!!!!!!
배만 안불렀음 소주랑 맥주 더 시켰을테지만...
소주한병에 맥주두병으로 만족!!

평소에 식사량이 적은지라
꼬막무침이 남아서 포장해왔다.

지난 여행에서는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먹고
이번 여행에서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나는 둘 다 좋았다.

근처 숙소에서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포장도 괜찮을 것 같고
한시간정도야 기다릴 수 있지!
하는 사람들은 식당에서 드셔도 될 거 같다.
둘 다 좋았다는 엄지네 덕후의 당연한 것 같은 결론


항상 가보고싶었던 영동소금구이에 다녀옴
내가 좋아하는 영동시장
백주부님이 운영하는 거의 모든 음식점이 있는 그 곳. 논현 영동시장ㅋㅋㅋㅋㅋ
영동소금구이는 먹자골목에서 영동시장 들어가는 입구에 있어요.



항상 웨이팅 긴 것만 봤는데
어제는 6시 30분쯤 도착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더라. 그래서 바로 착석



고민할 것 없이 영동소금구이 2인분에 키조개관자&묵은지를 시켰다. 소금구이는 100그람이니까 더 시켜도 됩니당.
특A++ 특수부위가 모듬으로 나와요. 짱짱맨!!
우리는 입이 짧은 편이라 저렇게 시키니 딱 좋았다. 엄청 배불렀음! 




나는 차돌박이 안좋아하는데 맛있어서 폭풍흡입했다. 배고팡......



기본 상차림
저 간장소스가 정말 ㅜㅜ 완전 짱임
양파랑 마늘은 모조리 다 꾸버꾸버






좋은 건 두 번!!
영동소금구이 2인분과
키조개관자랑 묵은지 1개






고기 구운 모습
소고기는 항상 옳다. 



서비스로 주신 육회
이것도 짱.......
육회 지금 먹고싶당......





영동소금구이 메뉴판
가격대가 이러합니다.
차돌된장라면도 맛있다는데, 이건 다음기회에






조만간 또 가야지!




힙한 간판
강릉 사천해변에 위치한 돌고래횟집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서 해변이 내다보인다.
성게알비빔밥과 성게물회가 맛있다하여 방문






물회가 간간하고 새콤해서 맛있었으나
성게가 너무 써서
비빔밥, 물회 둘 다 거의 다 남겼다.

겨울 성게는 원래 맛이 풍부하지않고
쓰다는 것을 잊고있었다ㅋㅋ 물론 냉동이었지만;;
계절이라는 변수때문에 돌고래횟집의 음식이
맛있다 없다를 평가할 순 없을 거 같다.
하지만 어쨋든 강릉 첫번째 먹부림은 실패
여름에 다시 먹어주께 성게야



시작은 강릉 초당순두부 골목에 있는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줄여서 aka 짬순 ㅋㅋㅋ
불맛나는 교동짬뽕맛에 순두부가 들어있으니
맛이 없을리가 ㅜㅜ 짱!



테라로사 사천점
금요일이라 한적해서 좋았지



중앙시장 호떡
아이스크림호떡이 좀 더 내 취향!
치즈호떡은 바삭하지 않아서 그냥그랬뜨
고르곤졸라핏짜 느낌!




버드나무브루어리
샘플러랑 이탈리안피자먹었던거 같다
배가 너무 불러서 피자는 포장
맥주는 즈므블랑 빼고 다 괜찮았던 기억




엄지네포장마차 꼬막무침
포장해서 징스네랑 먹었찌
들기름향 솔솔 청량고추맛나고 짱!!
진짜 엄지척ㅋㅋㅋㅋ
이거 먹으러 다시 강릉여행왔다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본점
별거없는데 맛있다 ㅋㅋㅋ





봉브레드 마늘빵
속초 중앙닭강정
새롬맛집 오징어순대
다맛있엉 ㅜㅜ




속초 포차거리 말자네
털게탕
닭새우 꽃새우
모듬해물
분위기 넘나 좋은것
다음에 또 오기로 했찌





고성 백촌막국수
동치미베이스라 넘넘 시원하다
막걸리를 안팔아서 아쉽 ㅠㅠ
수육도 짱맛




 







이번 포스팅도 먹거리만 올릴고예요.

가우디투어는 저녁 7시쯤 레이알광장에서 끝났어요.

수고하신 현정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날, 정말 더웠거든요 ㅠㅠ

그래서 제가 더위를 먹었던 거 같아요....

소화도 안되고 컨디션이 정말 안좋았자나여 ㅠㅠ

먹고마셔야되는데말이져


 





점심을 푸짐하게 먹어서 그런지

배도 별로 안고팠구요

허리가 정말 아파서 근처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레이알광장 테라스에 앉을까 하다가

모리츠맥주공장 근처에 걸어가면서 카페를 찾기로 했어요!



그러다가 아담한 광장? 같은 곳에 위치한 Buenas migas를 발견했어요

테라스가 귀여워서 테라스에 앉았습니당.











( 이 날 찍은 사진 맘에 안들어여ㅠㅠ

진짜 컨디션이 안좋았나봐요 ㅠㅠ)












베이킹 종류도 많이 팔더라구요

포카치아가 유명한 거 같아요 :-)

저희는 잠깐 쉬었다 갈거라 간단하게 음료만 주문했어요!























Café con hielo


Zumo de naranja 

(쑤모 데 나랑하)

Zumo = 쥬스

Naranja = 오렌지



쑤모데나랑하는 오렌지쥬스에용

일반적으로 스페인 바르나 카페에서는

오렌지를 직접 갈아서 주는데요,

오렌지가 정말 맛있어서 정말 짱짱이에요.


그래도 스페인 사람들이 워낙 단 걸 좋아해서

설탕을 넣어주거나, 따로 주시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설탕 첨가하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주문할 때 설탕을 빼달라고 해요!


Zumo de naranja sin azúcar

(쑤모 데 나랑하 씬 아수까르)


sin = ~없이

azúcar = 설탕























테라스에 앉았더니
총 금액의 10%인 0.46유로가 추가됐어요.

이정도면 테라스에 앉을만하죠?

화장실 갈 때 보니 내부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어요!





















저녁을 먹으러

Fábrica Moritz Barcelona에 갔습니다.

모리츠 맥주공장이라고 부르는 곳이죠!

Moritz 맥주는 까딸루냐를 대표하는 맥주인데요,

실제로 이 곳은 과거에 모리츠 맥주를 만들었던 공장이었대요.

그래서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나봐용






























문을 열고 들어가면

베이커리류 파는곳이 있구요,

왼쪽으로 들어가면 모리츠 관련 기념품샵이 있어요!

귀엽고 기발한 상품들이 많아서

다 가져오고 싶었지만....

제 캐리어는 왤케 작은거져?????



병뚜껑모양 의자랑

맨위 사진에 있는 맥주모자 ㅋㅋㅋㅋㅋㅋ

완전 탐나요!!




















일반 Moritz 한 잔과 Clara 한 잔!

독특한 향이 나요! 완전 맛있어요..

이 날 더위먹어서 그런지 맥주가 꿀맛!!














Moritz Epidor

모리츠 흑맥주예요.

제 스타일이에요 짱맛!!

다음에 모리츠 시킬 때 요거만 마셨어요ㅋㅋ














저녁식사 하러 갔는데,

저도 친구도 배가 안고파서 간단히 감튀시켰어요!

Patatas bravas

스페인 대표 감자튀김이예요

보통 매콤한 소스와 함께 나오는데요

이 곳의 빠따따스 브라바스는 마늘향 소스와 함께 나왔어요.

정말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국인 입맛에 딱일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맥주가 술술 들어가더라구여...

ㅋㅋㅋ
















일반 Moritz와 Epidor를 1/2씩 섞은 메뉴

전 이 날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근데 사실.. 다 맛있었....

다시 가게된다면 요거만 마실거에요 ㅋㅋㅋㅋ


































화장실 가는 길이에요.

지하에는 요렇게 맥주공장의 흔적이 있네요.

근데 사람이 없어서 좀 으스스했어요




























밖에서 찍은 파브리까 모리츠의 모습이에요.

예쁘게 잘 꾸며놨죠?





















2차로는 베르무트를 마시러 Morro fi를 가려고 ...

버스까지 타고 열심히 걸어갔는데요

이 날이 일요일이라 그랬는지

문을 닫았더라구요 ㅠㅠㅠㅠ

구글이랑 트립어드바이져에 오픈정보가 없길래

좀 불안하긴 했는데,,,,,,

문을 닫았쩡......ㅠㅠㅠㅠ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주전부리 사가지구와서 맛만 보고 잤습니당.

그래도 나름 알차게 먹고 즐긴 것 같아요.

BCN 바르셀로나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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