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때 겸사겸사 들른 양양 낙산사와 휴휴암
먼저 낙산사 사진!! 날씨가 좋아서 정말 좋았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있다보니
곳곳에 연등이 많아서 색달랐다!
지난번에 정수랑 왔을때랑은 다른 분위기
낙산사 정말 좋다 ㅋㅋ





처음 가 본 휴휴암
낙산사에 비하면 살짝 상업적인 느낌이 살짝 나지만
그래도 바다가 보여서 시원하고 좋았다.
바닷가 근처에 황어떼는 정말 충격적이었지만
ㅋㅋㅋㅋ 즐거운 경험이었다.




속초가면 항상 들리는 팔팔회센타
대포항에 있어서 라마다호텔에 묵을때 가기 편하다.
우리는 영랑호쪽 에어비앤비에서 지내서
차를 가지고 갔다가 대리기사님 불러서 왔다!
회도 맛있고 대게 홍게도 맛있고 ㅠㅠ
팔팔회센타 가러 속초에 온다 ㅋㅋㅋㅋ
여섯식구가 대게B세트 두개 먹으니 딱 좋았다
아니 배불러서 매운탕 못먹어서 아쉽다...




120% 만족했던 에어비앤비 숙소..
크고 깨끗하고 몸만 와도 될 정도로 완벽했던 곳
다음에 또 와야지!!!!!

​재작년에 정수의 소개로 인어교주해적단을 알게됐다.




PC나 모바일 둘 다 화면이 똑같다 ㅋㅋ
나는 주로 어플을 이용하는데
그날 그날 시장가격이 올라와서 보기 편하다.
인어교주해적단에서 자체적으로 품질관리를 하는지
지금까지 먹었던 것들 다 진짜진짜 퀄리티 짱이었다!
작년에 가평 놀러갈때 킹크랩 5kg에 가리비
친구들이랑 노량진가서 모듬숙성회
다 완전 만족해서 이번에도 인어교주해적단을 이용해보았다!









​​구리 농수산물시장- 관보수산




인어교주해적단에서 구리시장 중 평이 좋아서 선택했다.
설 연휴때 가족들이랑 킹크랩과 가리비를 먹었다.
당시 킹크랩 싯가는 키로당 무려 75,000원 ㅋㅋ
다섯명이서 킹크랩 3kg에 가리비 2kg을 먹었다.
킹크랩이 정말 크고 살이 꽉차있었다.
가리비도 맛있었고 새우를 서비스로 주셔서 좋았다.
관보수산 내에 찜기가 있는건지
따로 찜비는 받지않으셨다.
다만 포장찾으러 갔을때 사장님의 응대가
많이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킹크랩은 정말 컸고 넘넘 맛있었다
이 날은 진짬뽕으로 킹크랩라면을 끓였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ㅠㅠ 크랩향이 나질않았다.
게딱지볶음밥은 언제나 최고 ㅋㅋㅋㅋㅋ
지난번처럼 파기름내서 계란볶음밥 만들어두고
내장 투하해서 비볐더니 진짜 대박 ....











​​노량진수산시장- 중앙꽃게





제부와 나와 진아언니의 콜라보로 킹크랩파티!!
물론 제부의 기부금이 훨씬 더 컸...헤헤ㅋㅋㅋㅋ
이 날은 아홉명이서 킹크랩 7kg에 참소라 2kg
사장님이 진짜진짜 친절하시다!!!!
새우랑 피조개 서비스 주셨다 ㅋㅋㅋ
이때는 킹크랩이 키로당 45000원이었고
퀵비까지 41만원정도 나왔던 거 같다.
중앙꽃게는 찜비를 따로 받으셨다.
사진에는 보이지않지만 킹크랩은 총 3마리였다.
진짜 이 날 엄청 맛있게 먹었다
게딱지밥도 진짜 간 딱맞고 ㅋㅋ
라면은 열라면으로 끓였는데 넘넘 맛있었다
다들 열라면에 푹 빠졌었지 ㅋㅋㅋㅋㅋ
킹크랩 맛있어 좋아 짱이야










​​속​​​초 대포항- 팔팔회센타



지난번 여행포스팅때 썼지만
또 올리는 속초 대포항 팔팔회센타
사장님 부부가 넘 친절하시다 ㅋㅋ
예전에 정수랑 홍게랑 우럭 포장해갔는데
어떻게 기억하시고 아는척 해주셨다 ㅋㅋ
우리는 세명이서 8만원짜리 모듬세트를 먹었다.
그리고 닭새우 3만원어치 추가!
회가 적어보이지만 조금 먹은 후에 찍어서 그렇다 ㅠㅠ
양 적은 우리식구 세명에게 아주아주 딱맞는 양
사진에는 없지만 매운탕.... 하 존맛
배가 안불렀다면 라면사리 먹었을 거 같다
물회도 맛있었고 진짜 다다다 맛있었다
한꺼번에 여러 메뉴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닭새우는 회로 몇번 먹어보고 찜은 처음 먹었는데
이제부터는 무조건 찜으로 먹을거다
내장 완전 꼬소해서 크랩먹는 기분이었다ㅋㅋ
아쉬웠던건 게딱지비빔밥이 짰던 거?
그거 하나 ㅋㅋㅋㅋ
그리고 점포가 좁고 구조가 특이해서
앉아있기가 좀 불폈했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바로 앉았는데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바글바글
역시 맛집은 맛집이다

다음 속초여행때도 라마다 묵으면서
여기 꼭꼭 다시 올거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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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남동생이랑 떠난 여행

이조면옥- 속초해변- 아바이마을- 중앙시장- 라마다호텔체크인- 대포항- 팔팔회센타








속초갈때마다 들리는 이조면옥
회냉면과 수육을 먹었다
처음갔을때보다 그냥그런 느낌
그래도 맛있다 좀 달다! ㅜㅜ ​










밥 다 먹고 속초해변 산책!
날씨 왜이렇게 좋으니 ㅜㅜ
아기자기한 속초해변
사랑나무 아래서 엄마랑 요한이랑 기념사진









갯배선착장에서 1인 편도 200원 요금내고 갯배체험
속초는 여러번 와봤지만 갯배는 처음이라 재밌었당
아바이마을 해안가에 앉아 수다도 떨고 ㅋㅋㅋ












중앙시장에서 건조오징어랑 김사고 룰루랄라
주차장 나오다가 꽃새우튀김 발견하고 사묵기
1개에 1500원인데 4개에 5000원!
오천원어치에 오징어튀김 서비스 ㅋㅋ
요한이가 잘생겼다고...... 주신 서비스 ㅋㅋㅋㅋㅋ









숙소는 대포항 바로 옆에 있는 라마다호텔
패밀리룸이라 더블침대1, 싱글침대1
우리한테 딱인 숙소 ㅋㅋ 뷰도 좋으다









지난 번 정수랑 양양여행때
집 올라오면서 들렀던 속초 대포항 팔팔회센터
그때 홍게랑 회랑 이것저것 포장해왔는데
넘 맛있어서 ㅜㅜ 다시 방문했당
8만원짜리 모듬세트에 닭새우 추가했더니
엄청 푸짐하고 다양하게 저녁을 먹었다ㅋㅋㅋ
사장님이 나를 알아봐주셔서 감사했다
엄마랑 요한이랑 좋아해서 넘 뿌듯했다
사장님 부부가 넘 좋으시다
다음에 또 가야지 헤헹




다 먹고 숙소들어가서 역적보면서 과자냠냠
으캬캬 다이어트는 내일모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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