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부지런히 포스팅하는 블로거님들이 존경스럽다
홍콩여행에 대한 기억이 최대한 많이 남아있을때
포스팅해버려야겠다!!









배고파서 야무지게 라운지 털기
아시아나 비행기 탈 예정이라서
셔틀 안타고 그냥 탑승동에서 쭉 있었다.
라운지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앉을 곳도 마땅치 않고 ㅜㅜ
조용한 라운지에서 소리지르듯 수다떠는
한국사람들때문에 정신없었다
레미마르땡 마셔야하는데 ...
몸이 안좋아서 대신 물을 마셨지 ㅜㅜ












면세로 산 레페토 대만족!!!












홍콩에 거의 자정쯤 도착했는데
배가 넘넘 고파서 24시간 한다는 케밥집에 갔다.
우리 호텔쪽은 조용했지만
케밥집은 미들에스컬레이터 쪽에서
란콰이펑 넘어가는 부근이라그런지
술집도 꽤 있고 불빛도 많고 사람도 많고 ㅋㅋ
케밥 포장해서 호텔로 돌아왔다.












역시나 나는 코코넛워터로 ㅜㅜ
케밥은 양고기랑 치킨으로 골랐고
매콤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매웠다.
케밥 맛있었다!!
스페인 살 때 먹던 케밥이 그리웠는데
그 맛이랑 비슷해서 좋았다.











케밥과 편의점에사 산 것들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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