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숙소는 쉐라톤그랑데수쿰빗
트윈룸으로 예약했다.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갔는데도
친절하게 체킨해주고 방도 살짝 업글
코너에 있는 큰 방으로 줬당





전반적인 방 사진


어매니티는 못찍었다.
내가 정말 사고싶었던 Tann 이다.
레몬그라스향 진짜 대박짱짱맨인데..
그걸 못샀어...


Tann 찾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터미널21이랑 면세점에서는 못찾았어요.
터미널21 인포에서 확실히 없다고 했고,
면세점에서 알려준 곳에서는 
발견을 못했습니다 ㅜㅜ
씨암쇼핑센터 가서 사세요!
거기가 면세점보다 더 싸다고 하네요.




호텔뷰
쉐라톤그랑데는 완전 시내인 수쿰빗에 있다.
그래서 다 씨티뷰!
다음엔 샹그릴라를 가보고싶다. 리버뷰!!
여긴 교통이 편리해서 좋았다.





그냥 자기 아쉬워서 시킨 룸서비스
똠양꿍만 시킨거고, 바카디는 냉장고에서 꺼냄요! 과일들은 우리가 사간 거




다음 날 조식먹고 다시 자는데
옆 방에서 공사를 한다....

아오
그래서 인포에 전화했더니 진짜 몰랐다고 사과하면서 방 체인지해줌. 친절해서 참았다. 
근데 안참으면 어쩔건가여..


방 바꿔주고 레이트체크아웃 해준다고 했다.
보통 레이트체크아웃은 3시정도인데
아무때나 나가도 된다고 했다ㅋㅋ
밤비행기였던 우리는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했다ㅋㅋㅋ 짐 놓고 돌아다녀도 안심이니깐요
바꿔준 룸도 상태 좋아요




근데 둘 다 화장실을 못찍었네
화장실이 정말 넓고 좋았다ㅋㅋ
드레스룸도 넓고 다 넓음


조식이랑 수영장은 따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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