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섯째날,

그리고 이비사 여행 마지막날.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홀딱 반한 

Cala salada 로 가볼게요!!

점심쯔음에 공항에 가야하는 일정이라

수영은 하지 못했습니다

넘나 아쉬운 것 ㅠㅠ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구글맵에 Cala salada를 검색하고 갔더니

깔라살라다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었어요

주차를 하고 이정표를 따라가다보니 

위 사진과 같은 표지판을 발견했습니다.


왼편 아래에 빨강동그라미 보이시죠!

Ustede aqui!

You are here!

지금 저희가 여기 있는거에요!!

한번 내려가볼까요 ?


















이런 길을 한참동안 내려갔어요

힘들 ㅠㅠ























Cala salada


제가 기대했던 해변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요???

에메랄드빛 바다....수영장같던 너

사람들이 스노클링하던 그 곳 어디인거니 ㅋㅋㅋㅋㅋ




















하지만 포기할 수 없죠 !!

오른쪽에 보이는 언덕을 따라 올라가보았습니다.

깔라 살라다 가실때는 꼭 편한 신발을 신으세요 ㅋㅋㅋ






















여기구나!

여기였어요 제가 찾던 곳 ㅋㅋ

바다에서 떠내려온 해초더미때문에

사진으로만 보았던 에메랄드빛 바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말 예쁘죠?

전 날 갔던 클럽비치와는 다르게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이쪽은 Cala saladeta 쪽 같네요



























이비자.. 이비사야 안녕

다비드게타님 보러 다음에 또 올게 ㅋㅋㅋ



























이비자 공항 버거킹


와퍼 짱크고 짱맛

ㅠㅠ

역시 햄버거엔 맥주죠!!!!!!

그리운 스페인ㅠㅠㅠㅠ
















이비자 공항이 크기는 아주아주 작지만

이비자를 대표하는 클럽들의 기념품 샵이 꽤 있어요 

저는 파챠에서 열쇠고리를 사왔기때문에

공항에서는 구매를 하지 않았어요

파챠에서 사온 열쇠고리는 차키에 달아 아직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는 ㅋㅋㅋ




한시간여를 대기한 후 바르셀로나로 돌아갔습니다!

다음은 바르셀로나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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