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방콕에 도착한 시각은 11시 50분쯤
택시를 타고 달려달려 카오산로드에 도착!
젊음의 거리 카오산로드에서
이틀동안 묵을 람부뜨리빌리지에 짐을 풀고
콩콩 뛰어나왔당
금요일 새벽 1시라 술취한 여행객들로
카오산로드는 북적북적 거렸다
이에 질소냐 우리가 누구냐
일단 먹자 
내사랑 니사랑 팟타이!!
 




징수가 무조건 조조아저씨한테 가야된다고..
근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여
그래서 앞에 보이는데에서 먹었당

 







맛나보이쥬?
길거리에서 파는 팟타이는
보통 40바트-80바트 사이.
계란, 새우, 치킨 등을 추가하느냐 아니냐에
가격에 달라진다.
근데 맥주가 비싸서 눙무리
시간이 늦어서 편의점에서는 주류를 안판다.
그래서 그냥 마셨다 ㅜㅜ




 






카오산로드 귀욤둥이
맥도날드아저씨
맨날 사진으로 보다가 실제로 보니 신기ㅋㅋ
카오산로드 길거리가 그냥 클럽이다
징수랑 나도 버켓 하나 사마시고 놀다가
콘파이 사먹으러 맥도날드에 갔다


 






 



압구정 몽키비치보다 요기가 원조라고ㅋㅋ
 



고소하고 맛있다
분명 처음 맛보는 맛인데 뭔가 익숙한 맛?

 









 



단 거 안좋아하는 우리인데
뭐에 홀리듯 산 바나나로띠
역시 이건 무리
차라리 술을 달라



 







 



그리고 또 사온 팟타이
피곤해서 좀 자야겠다고 숙소로 돌아왔당
저질체력을 원망하며 팟타이를 싹싹 긁어긁어
방콕에서 먹었던 팟타이 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다!

 









 



규현 마시따 김과자
마시따마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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