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마지막 날이다.
ㅠㅠㅠㅠ 어찌나 아쉽던지.... 
이 날 아침은 호텔 조식을 먹었고 호텔수영장에서 누워있다 수영하다 쉬다가 느즈막히 호텔근처 터미널21으로 놀러갔다.
쇼핑몰 한바퀴 구경하고, 간단하게 밥도 먹고, 마사지도 받았다ㅋㅋ

원래는 징수가 바와스파 예약해놨는데
정말 귀찮았다.... 왜그랬을까 ㅋㅋㅋ
우리랑 인연이 아니었나봐 ㅠㅠ








이 날 밤에 본 터미널21 외관
헹 다음엔 저 뒤에 있는 호텔에 가봐야디






터미널21이라는 이름답게 쇼핑몰 내부는 여행컨셉으로 잘 꾸며져있다.








푸드코트가 유명하다던데 .. 망고스티키라이스 먹어야되는데.. 못먹었쟈나
돌아다니면서 뭘 먹을까 고민고민 그러다 들어간곳 ㅋㅋ 우리나라 김밥천국같은 느낌을 받았다.. 메뉴판 찍었던 거 같은데 어디갔죠?








YUM SAAP/얌쌥
가벼운 태국음식 파는 곳
인 것 으로 추정된다 ㅋㅋㅋ









사진보고시켜서 이름은 모르겠다.
모닝글로리 볶음 짱조아여....
쏨땀도 좋아여 피쉬소스 스멜 굿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하다. 하지만 재방문의사는 없음. 








이제 후식을 먹어야겠지
이 날은 왠일로 징수가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했다. 디저트 안즐기는 우리인데 ㅋㅋ

그래서 들어갔지
Swensens/스웬센스






초코맛 호두맛 한스쿱씩
그리고 망고보트
ㅋㅋㅋㅋㅋㅋ









내부는 요런 분위기













고민고민하다가
바와스파 대신 Let's relax/렛츠릴렉스
직원들 날티남, 불친절함

우리보다 늦게 온 중국남자둘이 우리보다 먼저 마시지받았다. 아무래도 대기하는 도중에 순서가 바뀐듯한데, 우리가 먼저 왔다고 얘기해도 직원들 다 쌩까고 태도가 완전 무례했음.
그래도 마사지해주시는 분이 천사같으셔서 다행이었다. 







발을 씻겨준다. 그리고 마시지 받으러..








기본으로 제공되는 차와 쿠키
바와스파는 다음에 꼭 가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