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은 먹었지만, 조식도 먹어야죠 ㅋㅋ
지난 번 스테이때는 망고 없었는데
이번엔 망고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 ㅋㅋ
안먹던 빵도 막 먹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갔다.
그냥 누워만 있어도 좋다
이러려고 돈벌지 ㅜㅜ












오전엔 딩가딩가 쉬고 놀다가
마사지받고 태국음식 먹으러 나갔다.
태국 지하철도 타봤다
11월이었는데도 방콕의 더위는 진짜 ...













디바나버츄 스파
수락산역 근처에 있다.
아니 수라삭 ㅋㅋㅋㅋㅋㅋ
몽키트래블에서 미리 예약을 했다.
저렴한 마사지만 받다가 미들급 마사지를 받으니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서 황홀했다.
다음엔 꼭 탄에서 스파받고 싶다ㅋㅋ
이 곳은 피드백을 굉장히 중시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갔는데, 림지는 만족을 못했다.
아쉬웠다 ㅜㅜ 다시 가보고싶다.













방콕 노스이스트
메뉴 전부다 맛있었다.
방콕 여행 중 먹은 팟타이중에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고
우리 세명 모두 동의했다.
나중에 시킨 굴전(어쑤언)이 진짜 최고
원래 다 먹고 루프탑바에 가려고
나름 드레스업하고 나왔는데...
동남아의 스콜을 만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셋 다 물에 빠진 생쥐꼴을 하고는
우버 겨우겨우 잡아서 숙소로 돌아옴...
스콜.. 무서운 스콜 ㅋㅋ
진짜 앞이 안보이더라 ㅜㅜ














아쉬운 마음에 숙소에서 한 잔
룸서비스로 버팔로 모짜렐라 시키고
이런저런 주전부리와 앱솔루트 보드카마셨다.
여행의 마지막 날이 너무너무 아쉬웠다.
다음엔 칭다오 꼭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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