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남동생이랑 떠난 여행

이조면옥- 속초해변- 아바이마을- 중앙시장- 라마다호텔체크인- 대포항- 팔팔회센타








속초갈때마다 들리는 이조면옥
회냉면과 수육을 먹었다
처음갔을때보다 그냥그런 느낌
그래도 맛있다 좀 달다! ㅜㅜ ​










밥 다 먹고 속초해변 산책!
날씨 왜이렇게 좋으니 ㅜㅜ
아기자기한 속초해변
사랑나무 아래서 엄마랑 요한이랑 기념사진









갯배선착장에서 1인 편도 200원 요금내고 갯배체험
속초는 여러번 와봤지만 갯배는 처음이라 재밌었당
아바이마을 해안가에 앉아 수다도 떨고 ㅋㅋㅋ












중앙시장에서 건조오징어랑 김사고 룰루랄라
주차장 나오다가 꽃새우튀김 발견하고 사묵기
1개에 1500원인데 4개에 5000원!
오천원어치에 오징어튀김 서비스 ㅋㅋ
요한이가 잘생겼다고...... 주신 서비스 ㅋㅋㅋㅋㅋ









숙소는 대포항 바로 옆에 있는 라마다호텔
패밀리룸이라 더블침대1, 싱글침대1
우리한테 딱인 숙소 ㅋㅋ 뷰도 좋으다









지난 번 정수랑 양양여행때
집 올라오면서 들렀던 속초 대포항 팔팔회센터
그때 홍게랑 회랑 이것저것 포장해왔는데
넘 맛있어서 ㅜㅜ 다시 방문했당
8만원짜리 모듬세트에 닭새우 추가했더니
엄청 푸짐하고 다양하게 저녁을 먹었다ㅋㅋㅋ
사장님이 나를 알아봐주셔서 감사했다
엄마랑 요한이랑 좋아해서 넘 뿌듯했다
사장님 부부가 넘 좋으시다
다음에 또 가야지 헤헹




다 먹고 숙소들어가서 역적보면서 과자냠냠
으캬캬 다이어트는 내일모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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