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구매 개봉기3



요즘 외식도 자주하고 놀러다니기도하고해서 정말 오랜만에 마켓컬리에서 장을 봤다. 오늘부터 2박 3일동안 가족들과 용평으로 여행을 가기때문에 식재료보다는 간단히 먹을 거리만 샀다. 그래서 아주 간소한 포스팅이 될 것 같다. 오늘도 마켓컬리 제품들은 뽁뽁이 비닐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샛별배송이 되었다. 매번 구매하는 거지만 뜯을때마다 기분이 좋다. 택배 뜯는 기분이랄까 ㅋㅋ 컬리만의 보라색 패키징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브랜드 컨셉이 아주 잘 자리잡은 것 같다. 







오늘 배송 온 제품들이다. 집 조명을 다 켰는데도 살짝 어두운 느낌이 든다. 다음에는 포토샵으로 작업을 좀 해야겠다 ㅠㅠ 이번에 산 제품들은 다 처음 먹어보는 것들이라서 기대된다. 샐러드와 반숙계란은 오늘 회사에서 도시락으로 먹으려고 사봤다. 평소에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 오늘은 짐을 최대한 줄여야하기 때문이다. 상하목장 반숙계란은 폴바셋에서 본 적이 있고 평도 좋아서 사봤다. 평소에 감동란을 즐겨먹는 편인데 내 입맛에는 많이 짜서 새로운 반숙 계란이 먹어보고 싶었다. 치즈 2종은 엄마를 위한 것들이다. 울엄마는 치즈 종류를 불문하고 매우 좋아해서 가끔 이렇게 치즈를 사드린다. 나는 개인적으로 과일치즈보다는 딱딱한 염소치즈를 좋아한다. 콩테치즈 어떤 맛일까 기대된다 ㅋㅋ





[크레이브푸드] 그릭샐러드





[상하농원] 순백색 동물복지 반숙란(2개입)





[리브와레 자카망] 콩테 8개월 숙성 200g





[램노스] 블랙포레스트 치즈




마켓컬리에서 샐러드 제품은 처음 구매해본다. 일단 포장이 깔끔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오늘 점심에 먹어보고 후기를 추가해야겠다. 그리고 단백질을 더 먹어야할 것 같아서 반숙란을 샀다. 탄수화물은 ... 이따 회사분들이랑 간식(?)을 먹어야겠다. ㅋㅋ 다이어트용이 아닌듯.. 램노스 과일치즈야 워낙 유명하니 믿고 샀다. 살구나 메론은 많이 먹어봤는데 블랙포레스트는 처음이다. 체리, 딸기, 초콜렛이 들어간 치즈라고 한다.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좋아하니 맛있겠지 싶다. ㅋㅋ 어제 밤 10시에 주문했는데 이렇게 오늘 아침에 샛별배송을 받을 수 있다니 편하다 정말! 어쩌다보니 오늘은 가공식품들만 담았구나. 다음주부터는 클린한 식단을 위해 야채 위주로 구매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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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구매 개봉기1




마켓컬리 샛별배송받은 박스들이다. 결혼하기 전부터 마켓컬리를 종종 이용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더욱 애용하는 중이다. 일단 일하고 돌아오면 장 볼 의욕도 안생기는데다가 시간도 없는 느낌이다. 하지만 마켓컬리에서 오후 11시 이전에 장바구니에 담은 것들 결제만 끝내면 다음 날 새벽에 샛별배송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 오늘은 방금 받은 따끈따끈한 마켓컬리 보라색 박스를 풀어보고 공유해보려 한다!! 좋은 건 나눠야 하니까!






먼저 발더라마 올리브오일, 파프리카가루, 초리쏘다. 모두 메이드인스페인! 올리브오일은 재구매한 제품이다. 향과 맛이 매우 깔끔하다. 파프리카가루는 훈연 제품이라 향이 독특한데 음식에 넣으면 감칠맛이 난다. 원래 스페인에서 사온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다 떨어져서 구입했다. 오늘 저녁 요 파프리카 가루를 이용해서 갈리시아식 뿔뽀요리를 할 예정이다. 초리쏘!!! 내 사랑 Chorizo! 스페인에 살 때 저녁마다 조금씩 집어먹고 어마어마하게 붓고 살쪘지만 ㅋㅋ 넘나 좋아하는 초리쏘! 빠에야에 향을 내려고 사보았다. 맛있었으면 좋겠다!!







두번째 샷은 고구마, 즙용 케일 그리고 레몬이다. 징수가 달수네 고구마 맛있다고 추천해서 처음 사봤다. 케일은 그린스무디용. 원래 시금치나 쌈용 케일을 사는데 처음으로 즙용을 샀더니 그 크기에 매우 놀랬다. 남편이 부채같다고 ㅋㅋㅋㅋㅋㅋ 오늘 그린스무디 만들었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그린스무디 사진은 맨 아래에...레몬은 빠에야와 알리올리소스용으로 구입!






빠에야용 새우와 뿔뽀용 문어! 생물 통문어로 뿔뽀를 만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문어 다리 하나로 먼저 시범요리(?) 해봐야할 것 같다.


오늘 구매한 제품 중에 재구매한 것들은 발더라마 올리브오일, 레몬, 무항생제 새우다! 올리브유 강추! ss* 마켓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무항생제 새우는 집에 항상 쟁여놓고 사용한다. 새우볶음밥, 감바스알아히요, 라면 등등 활용방법이 무궁무진하다. 마켓컬리 최애템이다! 제일 자주 사는 제품은 낫또인데 다음 구매 개봉기에서 소개해야겠다.







마켓컬리 최애템으로 만든 그린스무디
디어넛츠 캐슈넛밀크, 케일, 딸기 얼린 것, 안동낫또, 골드키위 넣고 블렌더로 갈아준다. 니모 인스타에서 보고 만들어서 먹고있다. 간단한데 은근 맛도 있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피부에 좋다고 하니 꾸준히 먹어봐야겠다. 그린스무디 중에 골드키위만 빼고 다 마켓컬리에서 산 것들이다. 샛별배송 덕에 편하게 쇼핑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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