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 빌리지 조식

저렴한 숙소치고 조식이 잘나와서 놀랐다.
스크램블에그 중심으로 먹어주기











카오산로드 찌라옌타포

지난 번 방콕여행때, 나이쏘이랑 쿤뎅국수를 먹었다.
개인적으로 찌라옌타포가 제일 맛있는듯하다.
또 먹고싶다 진짜 짱맛 ㅜㅜ











카오산로드 맥도날드

정말 더웠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맥도날드행
콘파이는 맛있는듯 안맛있는듯 맛있다.
아이스커피는 짱달고 시원하고 ㅋㅋㅋㅋ
무슨 생각으로 핫아메리카노를 시켰는지 절레절레
맛도 이상하고 덥고 난리남...











수쿰빗 P kitchen

그냥저냥 맛있었던거 같긴한데
직원들이 넘나 별로였다 ㅜㅜ
우리 분명 수박스무디 시켰는데
자꾸 우리가 코코넛스무디 시켰다고 하면서
안바꿔줬다 ㅜㅜ 코코넛 짱 느끼하더라












살라 리타코신

왓아룬사원 야경을 보기위해 찾아갔다.
몇 개월 전에 예약을 해놓았다.
사원에 불이 안들어와서 아쉬웠지만
친구들이랑 재밌게 수다떠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앉아있었다^^ 또 가고싶다 이곳!











밤의 카오산로드

짱 인기많던 민뎡이 ㅋㅋ
이것저것 먹을 거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팟타이 맛있게 먹었다



아시아나 비지니스라운지

진열된 음식은 못찍게 하심.
아침 비행기였지만 미모사랑 꼬냑 한잔 하고 뱅기타기











카오산로드 땡모반

배고파서 땡모반 한 잔,
이거 마시고 마사지 받으러 갔다.
배부르면 안 될 거 같아서 마신건데 진짜 짱맛
루암마사지에서 타이+풋마사지 받았는데
마사지사분이 정말 잘해주셔서 넘 시원했다.











Sawasdee House

아래는 레스토랑, 윗층은 게스트하우스인 것 같다.
밥도 먹고싶고 고기도 먹고싶고 쏨땀도 먹고싶어서
다 시켜버리고 혼자 와그와그 먹어버렸다.
지금보니 테이블보가 참 힙하구만











드디어 만난 친구들과 맥주타임

민뎡이는 일해야하고 림지도 나도 피곤해서
조금 먹고 수다떨다가 금방 잠들었다.

덥고덥고 또 덥고
땀나고땀나고 또 땀나서
옷을 갈아입었다 






1일 3땡모반 해야하니까
마사지 받으러 반싸바이 가기 전에
하나 나눠먹기




진짜 달고 시원하다
엄지 척 bbb







이 의미없는 사진들은 뭘까여
카오산로드 옆 람부뜨리로드부터
반싸바이까지 걸어가는 길 ㅋㅋ
구글맵 애용자 정수를 믿고 걸어가는데..
뭔가 이상하쟈나 ㅋㅋ
무슨 우리나라 정자같은데 지나가고 무서웠다
그래도 반싸바이 무사히 도착해서
마사지 잘받았다
반싸바이에서는 핸드폰으로 사진 남겼는데
어디갔니..??







반싸바이 마사지 괜찮았당
나는 만족!!
카오산로드로 돌아가는 길에 시장발견
코코넛워터 좋아하는 우리가 지나칠 수 없지
니맛도 내맛도 아닌 코코넛워터
시원해서 짱맛있었음ㅋㅋ








드디어 발견한 조조 팟타이
음 전 날 밤에 마지막으로 먹은 게
훨씬훨씬 더 내 취향ㅋㅋ
스프링롤도 느끼해여
맥도날드 앞에서 사람구경하며 다 먹기
아니,
팁싸마이 간다고 조금만 먹자고 해놓고
둘이 다 긁어먹었쟈나...




코코넛아이스크림!
맛있다 시원하다
코코넛워터, 코코넛오일, 코코넛과육
코코넛밀크, 코코넛아이스크림 다 좋아여



카오산로드에서 꼭 찍는다는
이런 인증샷도 남겨봅니다ㅋㅋ
눈감았쟈나
징수가 챙피해하는거 나 봤음
또 팟타이먹으러 팁싸마이로 ㅋㅋㅋㅋㅋㅋ








한 30분 대기한 거 같다
더운데 꼭 먹어야겠어서 ㅠㅜ
포장줄과 식당에서 먹는 줄이 따로 있다.
요렇게 식당 앞에서 팟타이를 만들어준다.
국수 볶는 사람, 계란옷 입히는 사람
야채 나르는 사람, 서빙하는 사람
다 철저히 분업되어있다.
계란옷 입히는 거 짱 신기하다ㅋㅋ
생활의 달인에 나와야할 거 같은 느낌





팟타이 주문하자마자 나온 야채들
그리고 완전 대박 짱짱인 오렌지쥬스
내가 거의 다 흡입했다
완전 달고 시원하고 ㅜㅜ



우리가 주문한 건
superb pad thai
오므라이스처럼 얇은 계란옷에 쌓인 팟타이
팁싸마이의 시그니쳐메뉴

새우팟타이
(ㅋㅋ메뉴 이름이 넘 길어서 생략)
새우향이 폴폴 나는 팟타이


둘 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래도 새우향이 많이 나는 새우팟타이가
조금 더 입맛에 맞았음.
느끼하다싶음 오렌지쥬스 마시면 여기가 천국





이렇게 둘째 날의 점심 먹부림이 끝났습니당

방콕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원래 일정은 반싸바이 마시지 예약하러갔다가
쿤댕국수(일명 끈적국수) 먹기 였지만
생각해보니 예약을 굳이 안해도 될 거 같아서
바로 아침을 먹으러 갔다.



지금 포스팅은 아침 먹부림
참 부지런히도 먹음
 





람부뜨리빌리지에서 꾼댕국수 가는 길
람부뜨리빌리지에서 굉장히 가깝다.
도보로 5분? 






너무 더웠다
아침인데 (아침이라 쓰고 아점이라고 읽기)
정말 더웠다 ㅜㅜ 
에어컨도 없다. 선풍기만 있다
뜨거운 국수집인데여................
땀이 주륵주륵
앉자마자 주문하고 국수 기다리기


 







쿤댕 꾸어이짭 유안이 댕 아저씨의 쌀국수
라는 뜻이래요 (맞나여?)


쿤댕국수 (45바트)
후추소세지는 내 입에 별루
단품 따로 시켰음 큰일날 뻔
근데 면발이 끈적끈적 완전 별미다.
국물도 맛있고 ㅜㅜ 또 먹고싶다
개인적으로 나이쏘이보다 훨 맛있게 먹음
 





저 옷 입고 넘 더워서
밥먹고 바로 갈아입었쟈나....
 
















징수가 추천받은 로띠 마타바
 












로띠 마타바의 메뉴판
블로그 열심히 하겠다고 찍었는데
5개월뒤에 올리네여^^;;


너무 더워서 숙소가서 먹으려고 테이크아웃했다.
바나나로띠와 치킨마타바
가게 이름이 로띠 마타바니까
로띠도 마타바도 먹어봐야겠죵







 




징수가 먹고싶다고 산
길거리표 쥬스
 















망고도 사서 숙소에서 디저트타임ㅋㅋ
과일은 다 좋은데
단 음식은 별로 안맞는다ㅜㅜ
그래도 치킨마타바는 맛있게 먹었당
군만두스러운맛?
방콕 그립네유







아침식사는 이정도로 마무리할게여


우리가 방콕에 도착한 시각은 11시 50분쯤
택시를 타고 달려달려 카오산로드에 도착!
젊음의 거리 카오산로드에서
이틀동안 묵을 람부뜨리빌리지에 짐을 풀고
콩콩 뛰어나왔당
금요일 새벽 1시라 술취한 여행객들로
카오산로드는 북적북적 거렸다
이에 질소냐 우리가 누구냐
일단 먹자 
내사랑 니사랑 팟타이!!
 




징수가 무조건 조조아저씨한테 가야된다고..
근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여
그래서 앞에 보이는데에서 먹었당

 







맛나보이쥬?
길거리에서 파는 팟타이는
보통 40바트-80바트 사이.
계란, 새우, 치킨 등을 추가하느냐 아니냐에
가격에 달라진다.
근데 맥주가 비싸서 눙무리
시간이 늦어서 편의점에서는 주류를 안판다.
그래서 그냥 마셨다 ㅜㅜ




 






카오산로드 귀욤둥이
맥도날드아저씨
맨날 사진으로 보다가 실제로 보니 신기ㅋㅋ
카오산로드 길거리가 그냥 클럽이다
징수랑 나도 버켓 하나 사마시고 놀다가
콘파이 사먹으러 맥도날드에 갔다


 






 



압구정 몽키비치보다 요기가 원조라고ㅋㅋ
 



고소하고 맛있다
분명 처음 맛보는 맛인데 뭔가 익숙한 맛?

 









 



단 거 안좋아하는 우리인데
뭐에 홀리듯 산 바나나로띠
역시 이건 무리
차라리 술을 달라



 







 



그리고 또 사온 팟타이
피곤해서 좀 자야겠다고 숙소로 돌아왔당
저질체력을 원망하며 팟타이를 싹싹 긁어긁어
방콕에서 먹었던 팟타이 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다!

 









 



규현 마시따 김과자
마시따마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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