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구매 개봉기6





완죠니!!!!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이다.. 이번에 포스팅할 마켓컬리 후기는... 남편 친구들 집들이용으로 구입한 식재료들이었으니 ㅋㅋㅋ 이 날은 내가 아침에 없었던 터라 박스샷은 없다. 남편이 종류별로 잘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앞으로 몇 번 더 그런 개봉기가 나올 예정이다. 오늘은 집들이용 요리할 재료들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집들이때 나는 양장피, 수육과 보쌈무김치, 된장찌개, 훈제오리무침을 했다. 다 무난하게 괜찮았던 것 같다. 다들 맛있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음식 사진은 한 장밖에 못찍어서 아쉽다. ㅜㅜ





​무농약 양파 1Kg

무농약, 유기농이라 믿고 산다. 아쉬운 점은 양파 한겹, 한겹의 두께가 얇아서 씹는 맛이 부족하다. 1kg에 중~대 사이즈 양파 다섯개가 들어있었다. 상태가 다 좋았다.






​[후이펑] 닭표 스리라차 소스/  [슈퍼너츠] 무첨가 땅콩버터 스무스

스리라차야 워낙 유명한 핫소스라 다들 알고계실 것 같다. 매콤한 소스임에도 칼로리가 0 이어서 다이어터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소스이다. 내 기준 그렇게 맵진 않지만 각종 단백질류에 찍어먹기에 아주 좋다. 슈퍼너츠 무첨가 땅콩버터는 정말 볶은 땅콩 100%로 만들어진 착한 아이다. 달달한 땅콩버터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단호하게 패스하시길. 정말 고소한 맛에 땅콩버터 질감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뻑뻑하고 고소하고 맛있고 난리난다. 단 거 싫어하는 나랑 남편입맛에 딱. 양파베이글 구워서 발라먹어봤는데 독특하고 맛있었다. 양장피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 구입했다.






​[다노샵] 닭가슴살칩 오리지날/  유기농 고구마(달수)

다이어터인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던 간식. 닭가슴살 육포를 워낙 맛있게 먹은지라 구입해봤는데, 생각보다 식감이 낯설어서 다시 구매할 것 같지는 않다. 단백질을 보충한다 생각하면 칼로리도 낮고, 섭취방법도 간단하니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나의 최애템!!! 재구매율 200%인 달수 고구마다. 남편도 마켓컬리 고구마 정말 맛있다며 잘먹는다. 찜기에 쪄먹어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어도 다 맛있다. 물론 굽는게 훨씬 달아지긴 한다.






​GAP 대추 방울토마토/  [백년백계] 닭 가슴살/  무농약 브로콜리

알찬도시락 단골손님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채소가 토마토와 브로콜리라서 정말 다행이다. 지난 번 대추방울토마토 씨알이 너무 작고 껍질이 두꺼웠어서, 다시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구매했는데 이번 것은 괜찮았다. 간단하게 섭취하기 제일 좋은 방울토마토. 그 중에도 대추 방울토마토는 팡팡 터지는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다. 물론 내 1순위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 백년백계 닭가슴살도 튼실하니 괜찮았다. 우유에 담갔다가 오븐에 구워먹으면 부드럽고 좋음! 브로콜리는 데치거나 쪄먹는것보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는게 식감이 살아나서 좋다. (개취) 브로콜리에 농약을 많이 치는 편이래서 웬만하면 무농약을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브로콜리보다 비싸지만 마켓컬리에서 구입하는게 안심된다.






​[무농약 버섯9종] 팽이버섯 150g/  친환경 깐마늘/  [무농약 고추] 청양고추 100g/  [Kurly] 동해물, 우리콩두부 380g

된장찌개를 책임질 아이들! 팽이버섯이 내장지방을 빼는데 좋대서 자주 먹으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그래도 버섯중에 제일 저렴해서 좋다 ㅋㅋ 항상 구매하는 마켓컬리 깐마늘과 청양고추다. 깐마늘 씨알이 작긴하지만 아리지 않아서 생으로 먹어도 괜찮은 편이다. 청양고추도 무난무난. 두부는 무조건 국산콩으로 구매한다. 처음 구매해본 두부인데 무난했다. 개인적으로 풀무원 느리게 만든 두부와 진양콩두부 스타일이 좋다. (두 두부는 너무 다른 스타일인데?)






​[자연누리] 훈제 오리/  [라라스팜] 황토가마에 구운 저염 닭가슴살 두부

자연누리 훈제오리는 화학첨가물이 없어서인지 시중에 나와있는 대중적인 훈제오리와는 색부터 달랐다. 훈제향도 조금 달랐다. 400g 포장이 맘에 든다. 남편과 둘이 먹으면 딱일 것 같다. 600g짜리는 애매하게 남는다. 다른 훈제오리들보다 비싸지만 특별한 날이라면 재구매할듯. 라라스팜 닭가슴살 구운 두부는 저염과 일반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같이 먹어봐야 비교가 될 것 같다. 다른 두부와는 다르게 탄수화물이 거의 안들어있어서 다이어터들에게 아주아주 좋을듯!!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다. 재구매율 500% ㅋㅋㅋㅋ






​무농약 숙주나물/  무농약 대파/  친환경 오이

싱싱했다. 이상하게 마트에서는 무농약, 친환경 비싸서 잘 안고르게 되는데 마켓컬리에서는 턱턱 잘산다. ㅋㅋㅋ






[기담은] 껍질벗긴 손질 오징어

양장피용으로 구입한 오징어다. 내장이랑 껍질 손질하는거 무서워서 (귀찮아서) 사봤는데, 120% 만족! 냉동제품인데 원래 오징어 자체가 두껍지 않다보니 해동도 금방되고 편리하다. 한마리는 양장피에, 한마리는 부추전에 넣어먹었는데 냄새도 안나고 쫄깃하고 좋았다. 또 오징어 요리할 일이 생기면 구입할거다. 이번 구매 제품 중 가장 맘에 드는 제품. 물론 가격이 착하진 않다. 하지만 싱싱+편리함을 원한다면 구입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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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구매 개봉기5 (feat. 다이어트)










마켓컬리 개봉기 포스팅하지 않은 게 2개나 더 있지만.. 디카 사진을 옮기지 않은 관계로 비교적 최근 개봉기를 포스팅한다. 이 날 디카를 차에 두고 오는 바람에 아이폰X로 사진을 찍었다. 화질이 별로라도 이해해주세요 ㅠㅠ 다음 포스팅부터는 디카로 찍은 선명한 사진으로 올릴거에요!



[무농약 버섯 9종] 팽이버섯 150g, 느타리버섯 200g

친환경 잎채소 케일


버섯류 특히 팽이버섯이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있다고해서 얼마전부터 애용하고 있다. 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에 살짝 익혀주면 먹기 편해서 좋다. 개인적으로 닭가슴살 정말 안좋아해서 닭가슴살이나 단백질류 볶을 때 같이 볶아서 먹고있다. 간은 되도록이면 안하려고하지만 평생 저염으로 먹지는 못할 것 같아서 간장이나 소금정도는 넣고 요리한다. 액상과장은 절대 노놉!! 가끔 단 맛이 그리울때는 꿀을 아주 소량 넣는다. 그거나 그거나 거기서 거기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꿀은 몸에 좋은 미네랄을 많이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케일은 생으로 섭취하기 위해서 구입했다. 삘받을 때 스무디로 만들어 먹기에도 좋다. 니모레시피에 케캐스무디라고 케일, 캐슈넛밀크, 나또 등을 넣고 만드는 그린스무디가 있는데, 요즘 못해먹고 있다. 당분간 갈아먹는 건 자제해보려고 노력중이라서 말이다. 낫또는 마켓컬리 안동낫또를 애용했었는데 포장된 양이 많아서 풀무원 낫또로 갈아탔다. 그래도 내 입맛에는 안동낫또가 더 맛있다.






[상하농원] 순백색 동물복지 유정란 10구

운동을 시작하다보니 그래도 전보다는 단백질을 잘 섭취해줘야할 것 같아서 구운 계란을 자주 해먹고 있다. 전기밥솥으로 두 번 취사하면 아주 맛있는 구운 계란이 나온다. 이거는 조만간 새로운 달걀을 사게되면 포스팅해야겠다. 다른 달걀들에 비하면 가격대가 꽤 세지만 동물복지 달걀을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동물에게도 좋고 나에게도 좋고. 껍질이 흰색이라 뭔가 더 깨끗한 느낌;; 노른자가 아주 탱탱하다. 





 


[일드프랑스] 미니 브리

예전에 징수가 준 미니치즈가 정말 맛있던 기억에 구입한 브리치즈. 참고로 징수가 줬던 건 코스트코에서 산 꾸르드리옹 까망베르 치즈였다. 브리치즈는 까망베르치즈에 비해 숙성기간이 짧아서 치즈 특유의 발효향 (A.K.A. 꼬리꼬리향)이 강하지 않은 편이다. 개인적인 취향은 까망베르지만 샴페인과 함께 먹기 위해서 구입했다. 브리치즈와 까망베르치즈는 냉장보관을 해야하지만 먹을 때는 잠시 상온에 두어야 치즈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보통 저렇게 십자로 칼집을 내서 전자렌지나 발뮤다 미니 오븐에 살짝 구워먹는다. 그리고 그 위에 꿀과 견과류 토핑을 올리면 정말 꿀맛... 브리치즈는 치즈 입문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즈같다. 크기도 작고 하나씩 개별포장 되어있어 간편하게 휴대하기 편할 것 같다. 피크닉이나 캠핑갈 때 와인 안주로 추천!







내가 요즘 도시락으로 먹는 것들. 알찬도시락이라고 불리는 도시락이다. 단백질으로는 닭가슴살과 삶은달걀, 탄수화물은 바나나와 고구마, 야채에는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 마지막으로 견과류가 들어간다. 영양소가 아주 알차게 꽉꽉 들어가있는 느낌이다. 일주일 정도 하루에 한 끼를 알찬 도시락으로 먹고 1키로가 빠졌다. 생리가 끝나서 그런건지 정말 체지방이 빠진건지는 알 수 없다.;; 저 중에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에 있는 것들 중에 견과류 빼고 다 마켓컬리 제품이다. 달수 고구마는 정말 최고 ㅠㅠ 세 번째도 마찬가지다. 다른 게 있다면 고구마는 엿고구마고 닭가슴살은 better me 제품이라는 거다. 둘 다 간편하게 먹기에는 정말 좋고 맛도 있지만, 당분간 기력이 허락하는 한 가공식품 보다는 직접 요리해먹기로 해서 생고구마와 생닭가슴살을 구매하고있다. 굳이 장을 보러 마트에 가지 않아도 새벽에 배송해주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한다고 하니 마켓컬리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어느 날 먹었던 점심, 색감이 예뻐서 한 컷 찍어봤다.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들여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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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구매 개봉기4








헬스를 다시 시작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식단을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마켓컬리에서 꾸준히 먹을 것들을 구매했다. 얼마 전 마켓컬리 3주년 이벤트로 33%쿠폰을 줘서 엄청 좋아했는데.... 할인 금액이 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ㅜㅜ 3만원 이하로 살 경우에만 이득이다. 워낙 적립금도 짜고 할인폭도 크진 않아서 33% 할인이라고 물개박수치며 장바구니에 제품을 담았는데 그 허무함이란 ㅜㅜ 그래도 샛별배송이라는 장점이 커서 자꾸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한참 고민하다가 필요한 제품들만 다시 골라서 구매를 했다.






GAP 대추 방울토마토와 미국산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2+1 이벤트 중이라 2개 가격으로 총 3개를 받았다. 셋 다 단단하고 신선한 것들로 배송이 와서 지금은 후숙중이다. 얼른 아보카도 먹고싶다. 대추방울토마토는 볶아서도 먹고 그냥도 먹어봤는데, 볶아서 먹으면 토마토 특유의 단맛이 강해지고 그냥 먹어도 단단해서 식감이 아주 좋았다.








[강산농원] 야채수 티백, 꼬마루팡 보리차와 [ITAL LEMON] 피오디 레몬즙 (캡슐)

인스타 셀럽인 써니가 판매하는 아차가 붓기제거에 좋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봤는데 붓기제거는 모르겠지만 구수한 맛이 좋았다. 그래서 또 구매하려고 보니 공동구매하는 날에만 차를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컬리에서 발견한 야채수. 향과 맛이 굉장히 비슷하다. 그래서 요즘 나의 최애템이 되었다. 한 봉지 다 마시고 재구매하는 거다. 지금 강산농원 티백차 7종을 사면 꼬마루팡 보리차를 준다. 남편이 몸에 열이 많은 편인데 올 여름 이 보리차로 열 좀 식혀줘야겠다. 레몬즙은 캡슐형태로 들어있어 신선함이 유지될 것 같아서 구매했다. 각 캡슐당 8ml가 들어있고, 레몬쥬스 외에도 정제수, 구연산, 메타중아황산칼륨(산화방지제) 가 들어있으니 이산화황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가공식품을 피하시는 분들은 생레몬을 구입하시는 편이 좋겠다. 나는 아침에 마실 그린스무디에 가끔 넣으려고 구입했다. 내일모레 마셔보고 후기를 올려야겠다.








냉동 믹스베리(500g) 과 [맛꾼푸드] 아이스 엿구마

지난 봄에 딸기 얼려놓은게 다 떨어져서 냉동 믹스베리를 샀다. 스무디에 냉동 베리종류는 언제나 성공적이니까. 그린스무디에 얼린 베리류, 얼린 아보카도를 넣으면 질감이 크리미해지면서 마시기 정말 편해진다. 칼로리를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베리종류를 추천한다! 아이스 엿구마는 재구매하는 것. 간편하게 하나씩 꺼내먹을 수 있어서 좋다. 아이들 간식, 혹은 다이어터들의 탄수화물 보충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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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구매 개봉기3



요즘 외식도 자주하고 놀러다니기도하고해서 정말 오랜만에 마켓컬리에서 장을 봤다. 오늘부터 2박 3일동안 가족들과 용평으로 여행을 가기때문에 식재료보다는 간단히 먹을 거리만 샀다. 그래서 아주 간소한 포스팅이 될 것 같다. 오늘도 마켓컬리 제품들은 뽁뽁이 비닐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샛별배송이 되었다. 매번 구매하는 거지만 뜯을때마다 기분이 좋다. 택배 뜯는 기분이랄까 ㅋㅋ 컬리만의 보라색 패키징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브랜드 컨셉이 아주 잘 자리잡은 것 같다. 







오늘 배송 온 제품들이다. 집 조명을 다 켰는데도 살짝 어두운 느낌이 든다. 다음에는 포토샵으로 작업을 좀 해야겠다 ㅠㅠ 이번에 산 제품들은 다 처음 먹어보는 것들이라서 기대된다. 샐러드와 반숙계란은 오늘 회사에서 도시락으로 먹으려고 사봤다. 평소에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 오늘은 짐을 최대한 줄여야하기 때문이다. 상하목장 반숙계란은 폴바셋에서 본 적이 있고 평도 좋아서 사봤다. 평소에 감동란을 즐겨먹는 편인데 내 입맛에는 많이 짜서 새로운 반숙 계란이 먹어보고 싶었다. 치즈 2종은 엄마를 위한 것들이다. 울엄마는 치즈 종류를 불문하고 매우 좋아해서 가끔 이렇게 치즈를 사드린다. 나는 개인적으로 과일치즈보다는 딱딱한 염소치즈를 좋아한다. 콩테치즈 어떤 맛일까 기대된다 ㅋㅋ





[크레이브푸드] 그릭샐러드





[상하농원] 순백색 동물복지 반숙란(2개입)





[리브와레 자카망] 콩테 8개월 숙성 200g





[램노스] 블랙포레스트 치즈




마켓컬리에서 샐러드 제품은 처음 구매해본다. 일단 포장이 깔끔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오늘 점심에 먹어보고 후기를 추가해야겠다. 그리고 단백질을 더 먹어야할 것 같아서 반숙란을 샀다. 탄수화물은 ... 이따 회사분들이랑 간식(?)을 먹어야겠다. ㅋㅋ 다이어트용이 아닌듯.. 램노스 과일치즈야 워낙 유명하니 믿고 샀다. 살구나 메론은 많이 먹어봤는데 블랙포레스트는 처음이다. 체리, 딸기, 초콜렛이 들어간 치즈라고 한다.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좋아하니 맛있겠지 싶다. ㅋㅋ 어제 밤 10시에 주문했는데 이렇게 오늘 아침에 샛별배송을 받을 수 있다니 편하다 정말! 어쩌다보니 오늘은 가공식품들만 담았구나. 다음주부터는 클린한 식단을 위해 야채 위주로 구매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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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구매 개봉기2




집에 귀한 손님들이 오시는지라 요즘 마켓컬리에서 식재료 구매할 일이 늘었다. 손님맞이용 식재료들이라 평소에 구매하는 것들보다는 특별한 재료들 위주이다. 사실 이 샛별배송 말고도 전 날 받은 박스가 있었는데 남편이 새벽에 냉장고에 정리해두느라 개봉샷만 공유하려고 한다!






양고기스테이크용 냉장 양고기를 구매했다. 아멜리아파크 브랜드 고기이다. 이전에 같은 브랜드 프라임 프렌치 랙과 프라임 램 숄더랙, 그리고 프라임 램 어깨살을 먹어봤는데 각기 특색이 달랐고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그 중 제일 부드럽고 괜찮았던 게 프렌치 랙이었어서 이번에는 프렌치 랙과 티본을 구입해봤다. 양고기 티본이라니 많이 생소하지만 구매평과 다른 후기​들이 좋아서 구입해보았는데 맛있었으면 좋겠다. 위 사진처럼 종류별로 아이스팩과 개별포장되어 배송이 왔다. 마켓컬리의 장점 중에 하나가 샛별배송인데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해주는 것도 맘에 든다.






양고기스테이크에 가니쉬로 올릴 채소들이다. 그린빈은 스페인 배낭여행때 우연히 만난 언니가 전자렌지에 돌려줬던걸 처음 먹어봤는데 참 신기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할때 자주 시켜먹고있다. 찜기에 찌거나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아니면 후라이팬에 구워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스테이크에 빠질 수 없는 아스파라거스. 지난번에 양갈비스테이크를 구웠을 때 반응이 좋아서 재구매했다. 둘 다 버터에 구워서 제공할 예정이다. 매쉬드포테이토도 올리려고 했는데 다른 디쉬들에 삶은 감자가 나오는지라 이 두개와 마늘만 올려봐야겠다. 후기는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해야지.







뿔뽀 요리용 문어다리들! 마켓컬리 최애템이다! 다리 하나씩 포장되어있어서 일인가구나 이인가구도 저렴하고 편리하게 문어요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번 일상 포스팅에 올라간 뿔뽀요리도 이 문어 한 팩으로 만들었다. 왠지 자주 시키게 될 것 같다. 컬리 이거 온고잉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떨어지지 않게 쟁여놓는 낫또다. 풀무원 낫또보다는 용량이 조금 더 많다. 백태와 서리태 두 종류가 있는데 나에게는 백태가 더 맛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낫또 비빔밥도 맛있다. 남편은 절대 안먹는다고한다ㅋㅋ 요즘에는 아침에 그린스무디에 조금 넣어서 갈아먹고있다. 피부야 좋아져라!






동기가 추천해서 산 조선호텔 배추포기김치와 마켓컬리 닭가슴살 Better me 이다. 둘 다 먹어보기 전이라 후기는 없다. 둘 다 패키지가 맘에 든다. 깔끔하면서도 브랜드 설득력이 있는 느낌이다. 배추김치가 다 떨어져서 손님상에 내려고 샀는데 하나도 익지 않아서 상온에 두었다. 맛있게 익었으면 좋겠다. 닭가슴살은 다이어트용인데.. 이번엔 좀 빠졌으면 ㅋㅋㅋ 이렇게 먹는걸 보면 여기서 더 안찌기만해도 다행인 거 같긴하다. 그래도 홈트를 시작했으니 식단 조절을 시작해봐야겠다.






오늘 아침에 마신 그린스무디. 마켓컬리에서 산 케일, 낫또, 사과, 캐슈넛밀크가 들어있다. 그동안 냉동딸기나 냉동 아보카도를 넣다가 오늘은 안넣었는데 걸쭉한 질감이 나질 않았다. 나는 걸쭉한 질감이 캐슈넛밀크때문인줄로만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개인적으로 케일, 캐슈넛밀크, 냉동딸기, 골드키위, 낫또 조합이 제일 맛있었다. 하지만 이제 과일은 한종류만 넣어야겠다. 건강해져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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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구매 개봉기1




마켓컬리 샛별배송받은 박스들이다. 결혼하기 전부터 마켓컬리를 종종 이용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더욱 애용하는 중이다. 일단 일하고 돌아오면 장 볼 의욕도 안생기는데다가 시간도 없는 느낌이다. 하지만 마켓컬리에서 오후 11시 이전에 장바구니에 담은 것들 결제만 끝내면 다음 날 새벽에 샛별배송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 오늘은 방금 받은 따끈따끈한 마켓컬리 보라색 박스를 풀어보고 공유해보려 한다!! 좋은 건 나눠야 하니까!






먼저 발더라마 올리브오일, 파프리카가루, 초리쏘다. 모두 메이드인스페인! 올리브오일은 재구매한 제품이다. 향과 맛이 매우 깔끔하다. 파프리카가루는 훈연 제품이라 향이 독특한데 음식에 넣으면 감칠맛이 난다. 원래 스페인에서 사온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다 떨어져서 구입했다. 오늘 저녁 요 파프리카 가루를 이용해서 갈리시아식 뿔뽀요리를 할 예정이다. 초리쏘!!! 내 사랑 Chorizo! 스페인에 살 때 저녁마다 조금씩 집어먹고 어마어마하게 붓고 살쪘지만 ㅋㅋ 넘나 좋아하는 초리쏘! 빠에야에 향을 내려고 사보았다. 맛있었으면 좋겠다!!







두번째 샷은 고구마, 즙용 케일 그리고 레몬이다. 징수가 달수네 고구마 맛있다고 추천해서 처음 사봤다. 케일은 그린스무디용. 원래 시금치나 쌈용 케일을 사는데 처음으로 즙용을 샀더니 그 크기에 매우 놀랬다. 남편이 부채같다고 ㅋㅋㅋㅋㅋㅋ 오늘 그린스무디 만들었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그린스무디 사진은 맨 아래에...레몬은 빠에야와 알리올리소스용으로 구입!






빠에야용 새우와 뿔뽀용 문어! 생물 통문어로 뿔뽀를 만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문어 다리 하나로 먼저 시범요리(?) 해봐야할 것 같다.


오늘 구매한 제품 중에 재구매한 것들은 발더라마 올리브오일, 레몬, 무항생제 새우다! 올리브유 강추! ss* 마켓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무항생제 새우는 집에 항상 쟁여놓고 사용한다. 새우볶음밥, 감바스알아히요, 라면 등등 활용방법이 무궁무진하다. 마켓컬리 최애템이다! 제일 자주 사는 제품은 낫또인데 다음 구매 개봉기에서 소개해야겠다.







마켓컬리 최애템으로 만든 그린스무디
디어넛츠 캐슈넛밀크, 케일, 딸기 얼린 것, 안동낫또, 골드키위 넣고 블렌더로 갈아준다. 니모 인스타에서 보고 만들어서 먹고있다. 간단한데 은근 맛도 있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피부에 좋다고 하니 꾸준히 먹어봐야겠다. 그린스무디 중에 골드키위만 빼고 다 마켓컬리에서 산 것들이다. 샛별배송 덕에 편하게 쇼핑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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