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나들이
정수와 엄마가 추천한 맛집 동해막국수로!! 






8/14 임시공휴일인데
날씨도 어마어마하게 좋아서
예상했던대로 대기인원이 짱많았다
한 시간 기다리래..








그래도 기다리는 공간이 시원해서 다행이었당
약 30-40분 기다린 후에 입자앙!!!!!











여자 넷이서
수육 대
메밀전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지평막걸리

하나씩 주문!












그리고 수육과 메밀전이 먼저 나왔다.
수육과 함께 담겨져 나온 건 무김치가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명태식해










넘 맛있어 ㅜㅜ
메밀전에 수육싸서 명태식해랑 먹음 따봉!



지평막걸리는 달달한 편이당
그리고 비빔막국수랑 물막국수
물막국수에도 다대기가 조금 들어가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단 편인데
나는 정말 맛있게 먹고왔다.
명태식해가 쫄깃한 타입은 아닌 것 같다.
속초 이조면옥과는 좀 다른 느낌!

둘 다 또 먹고시포여!!!!!












지난 목요일 
해다미 친구들과 급만남을 가졌당
원래 금요일 약속이었는데
림지는 휴가, 민뎡이는 외근이라 일찍 만날 수 있다고..



쿠쿠쿠
그래서 폭염을 뚫고 영동시장에 갔다.
우리가 간 곳은 


'숙이네 조개전골'


일찍 만나서 그런지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그래서 완전 시원하고 쾌적했다.
배도 안고팠고,
금방 자리를 옮길거라서
'조개전골 소' 를 주문했다.






이게 소라니요


문어 없는게 아쉬웠찌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ㅋㅋ



자몽매니아들

자몽주스
자몽향탄산수
자몽에이슬


청량고추 팍팍 넣어서
칼국수사리 추가했는데 
그 사진은 없다 ㅜㅜ
신나가지구 2차갔는데
그 사진도 없쟈나 ㅜㅜ


과거 갯벌의진주 매니아였던 사람으로써
감히 비교를 하자면


숙이네전골은 키조개가 많고 국물이 맛있고
갯벌의진주는 조개종류가 다양하고 좀 더 싱싱한거 같당. 


조개찜 좋아하는 나는 둘다 좋은걸로




블로그앱으로 해보는 첫 포스팅

쌍문역 사는 동기님과 다녀온 계림원
우리는 치즈콘닭을 시켰다.
포스팅하게 될 줄은 몰라서 사진은 저것뿐


전기통닭+찹쌀누룽지+콘+치즈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조합!
재방문의사 100% 

다음부터는 제대로 포스팅해야지 

아깽이 모니를 데릴러 먼 걸음했다
진짜 묘연이라는 게 있는건가?
모니 사진 보자마자
아! 이 아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모니 엄빠냥들 사는 곳이 
무려 창원인데..
덜컥 예약해버렸다 ㅋㅋ
모니야 너땜에 등골휘어 ㅜㅜ
그래도 이뻐이뻐
건강하고 예쁘게만 자라다오















비오던 토요일 오후
마산역 도착!
아구찜 먹으러 오동동 가려다가 말았다..
이동장 들고 왔다갔다할만큼
맛있을 거 같지 않아서 ㅜㅜ
(아구찜 한번도 안먹어본 싸람)










엄빠냥 키우시는 집사님네 집 갔는데
넘나 고양이들에게 최적화된 집인것...
부러웠다 다묘가정 ㅜㅜ
좋은 집사님과 모니 가족들에게서
모니 데리고 오려니
마음이 좋진 않았다..
모니야 누나가 평생 이뻐해줄게!!!












KTX에서도 조용히 잠자고
아니면 바깥구경했던 순딩이 모니
(낯을 가렸던 걸로...순딩이 아님)




아 이뻐❤️





긴 기차시간 잘 버텨줘서 고마워 모니야
차에서도 이쁘게 잘있어준 모니모니




집에 오자마자 숨지도 않고ㅋㅋ
엄빠&할무니랑 잘놀아주는 모니
이제 모니가 울집 대장
ㅋㅋㅋ





나 쳐다보는거 심쿵
하...




에고고 졸려라




넘 이쁜 쪼꼬미





내 옆에 꼭 붙어자는 모니
다 커서 따로 자면 서운할 거 같아 ㅜㅜ





여기저기 잘 누비고 다니는
호기심대장
귀염매력에 거실도 점령ㅋㅋ









@@@똥냄새주의@@@









모니 도착한 다음날
기가막히게 배변을 가렸다


첫 똥
추카추카
진짜 기특하다 ㅜㅜ




이케이케 똥 덮기











아직 아깽이라 잠을 많이 잔다.
내 방에 모니사료, 펠렛, 배변패드, 정수기 등등
모니 물건이 가득가득 ㅋㅋ
모니야 우리 평생 행복하자!!
아프지말구 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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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 사진 보는 걸 정말 좋아해왔다.
그래서 내 인스타 팔로워는 먹스타 반 냥스타 반
ㅋㅋㅋㅋㅋ

생명을 기른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단순히 고양이가 귀엽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키울수는 없었다. 

여러 고민 끝에 
결국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했다.
엄마고양이는 스코티쉬스트레이트
아빠고양이는 아메리칸숏헤어인
믹스고양이다.

아가 이름은 '모니' 
내 성을 따서 하모니
머니머니 모니 ㅋㅋㅋ



먹거리, 다이어트, 건강, 운동, 여행, 고양이
와인까지 ㅋㅋㅋㅋ
관심사가 넘나 다양하고 종잡을 수 없는
내 블로그...

설 끝나고 여행포스팅 마무리 해야겠다.
그래야 새로운 여행 준비도 잘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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