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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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싹으로 팩을 붙이고
까만 얼굴로 거실에 나왔더니
나를 바라보는 모니의 얼굴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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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나가려고 신발 신는데
나를 바라보는 모니
냐옹냐옹 거리는거 보니깐
가지말라고 하는 거 같으다 ㅜㅜ
분리불안 고양이 모니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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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온수매트를 넘나 사랑하는 모니
켜놓고 나가면 쏙 들어가있는 모습이 싸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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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서 움직이는 엄마 손이 궁금한 모니
끼야오 귀여웡 ㅜㅜㅜㅜㅜㅜ
퐁 하고 날아서 손사냥중 ㅋㅋㅋ


다음주 중에는 모니랑 병원다녀와야지!!!!
모니야 건강하장